나우이엔티(손상호 대표)는 지속 가능성의 원칙을 중심에 두고 2018년에 설립된 태양광 발전소 설계,

구조물 생산 및 시공 전문 기업으로 현재 국내 태양광 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우이엔티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료인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 금속 부품에 비해 제조 및 설치 비용을 낮췄다.

부식 및 노화로 인한 유지 보수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효율성을 높였으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의 구축을 촉진하고 에너지 산업의 성장을 지원가능케 했다.

2019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국내아동 정기 후원을 시작, 2020년부터는 초록우산 아이리더(결연아동에게 매월 40만 원 후원) 사업을 통해

중고등학생 2명을 후원하고 있으며, 5년 내 총 1억 원의 후원을 약정하는 그린노블클럽 부산 56호로도 가입했고, 외에도 사상구 보훈회관에 냉장고 7대를 기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 구조물 하중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붕 눌림 현상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T-PARA 볼트를 이용한 시공(특허 제10-2333509호)을 개발해,

태양광 구조물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차별적 공법을 통해 창의적인 솔루션과 탁월한 아이템의 개발 등의 수행 능력으로 글로벌 에너지 및 재생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상호 나우이엔티 대표는 “폐자원의 활용을 통한 철 자재 대체재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해 지속 가능한 자원 사용, 친환경 기술의 도입,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통해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 ESG 원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조선일보] 2025-01-10 00:35
신현주 기자 josun527@naver.com

기사 링크 :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5/01/10/6DTBRVDSUNBCJDD44YOGX7JSDI/